천주교계, 제3차 남북정상회담 “환영”
"평화정착에 중점두길" - [가톨릭뉴스-지금여기]
천주교계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환영하고 장기적인 평화 정착에 중점을 두기를 바랐다.
6일 저녁 청와대에서 정의용 수석대북특사는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골자로 하는 방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청주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김훈일 신부는 남북이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면서 정상회담이 남북관계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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