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065강~06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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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제목: ‘우리의 양심은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괴로워해야합니다.’
◆49항- 만일 우리를 올바르게 힘겹게 하고 양심을 괴롭히는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수많은 우리 형제자매가 그리스도와 우정을 나눔으로써 받을 수 있는 힘과 빛과 위로를 받지 못한 채 살고 있다는 사실, 우리 형제자매가 자기를 지지하는 신앙 공동체 없이 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 형제자매가 인생에서 목표와 의미를 잃은 채 살고 있다는 사실 뿐입니다.
저의 희망은 재가 되어버릴 두려움 때문에 우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희망은 우리에게 거짓 안전감을 주는 구조 안에 갇혀버리는 두려움, 우리를 무자비한 심판으로 만드는 규칙 안에 갇혀버리는 두려움,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는 습관 안에 갇혀버리는 두려움, 그 두려움이 우리를 자극하여 움직이게(행동하게, 길을 나서게) 하는 것입니다.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우리 문 앞에 서 있고 예수님께서는 끈질기게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마르코 6,37)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문 안에서, 구조, 규칙, 습관에 갇혀 안주하려 합니다. 그것만이 저를 두렵게 합니다.]
* ⓵많은 사람이 힘겹게 살고 있는 것과 ⓶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무관심과 함께 있어주지 않고, 지지해주지도 않은 채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 ⓷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와 의미를 잃은 채 살고 있는 것. 이것들이 우리의 양심을 괴롭혀야 합니다.
* 편안함의 여러 현실에 안주할까봐 두렵습니다.
* 교회문밖에 많은 사람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우리는 문을 열지 않고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 2장소개- 우리의 처지, 환경을 살펴봅시다. ⓵인간의 환경(사람, 사회) ⓶자연의 환경
51항- 동시대의 실재를 자세히 그리고 완전하게 분석하는 것이 교종의 임무는 아니지만, 저는 모든 교회 공동체가 “무엇보다도 시대의 징표를 꼼꼼하게 탐구하기를”[54]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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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E-Book
■ 가톨릭평화방송(cpbc)을 통해 제작된 박동호신부님의 가톨릭교회교리서 강의 내용을 매일(수요일과 공휴일 제외)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 교재는 "복음의 기쁨"으로써 구입은 각 본당 성물방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 좋은 교리를 제작해주신 가톨릭평화방송(cpbc)에 감사합니다.
방송후원 : 국민은행 004-25-0018-981 예금주 : 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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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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