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89강~19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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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간추리기

 

제목: 지금 세상에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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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항 계속.

우리교회가 해야할 일 ⇒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약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있어주고, 도와주고, 부축해주고, 빛이 되어주는 일들.

교회와 세상을 구분, 교회는 유지, 관리, 확장이 목적화 됨

★ 세상은 교회가 세상일에 간섭, 개입, 의견제시를 싫어함. 이를 교회에서도 동조(호응)하는 경우발생.(주님의 기도와 행동 간에 모순발생- 품질이 현격히 떨어지는 그리스도교)

 

* 30항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관찰해야

 

◆ 104항.- 성사적 권한(sacramental power)과 일반 권한(power in general)을 지나치게 동일시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불화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 사제직은 수단이다. 사제직이 목적이 될 수 없음.(사제직은 봉사를 해야한다.)

◆ 107.항- 많은 곳에서 사제와 축성생활에서 성소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공동체 안에서 사도적 열정이 없어서 사람을 열광하게 하고 끌어들이는 힘이 식은 탓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다른 이에게 소개하려는 생활과 열정과 욕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참된 성소가 일어날 것입니다. 유별나게 헌신적이거나 기쁘게 생활하지 않는 사제가 있는 본당에서도, 형제적 생활과 공동체의 열정은 젊은이가 하느님과 복음의 가르침에 자신을 봉헌하려는 열망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 다른 한편으로, 성소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는 사제직 지망자들에 대한 보다 나은 선발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신학교는 그 동기가 특히 감정적 불안, 권력 추구, 인간적 명예, 혹은 경제적 풍요 따위와 관련되어 있다면 그 동기가 무엇이든 그 지망자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 성소자의 자질 ①자기감정에 맞춰 권력을 행사 안됨. ②권력추구(사람들에게 영향력행사 할 때 사적권력으로 사용하려는 ③인간적 명예를 위해 ④경제적 풍요 들을 추구해선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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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 교재는 "복음의 기쁨"으로써 구입은 각 본당 성물방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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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