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213강~2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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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제목: 교회의 제도는
* 제도로서의 교회모습(영향력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성직자를 떠받드는 신자분들) 보다는 층화의 구분대신 소수의 다양성을 존중, 힘(여분의 시간과 금전, 노동력)은 봉사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120항.- 우리는 더 이상 [어떤 이를 두고] “제자(disciples)”라고 혹은 “선교사(missionaries)”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모두는 언제나 “사명을 수행하는 제자(missionary disciples)”라고 말합니다.
만일 이를 확신하지 못한다면, 첫 제자들을 바라봅시다. 첫 제자들은 예수님의 눈길과 마주치자마자, 다음 말씀처럼 곧바로 그분을 기쁘게 선포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요한 1,41)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자마자 선교사가 되었고,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 그분을 믿게 되었습니다. “여인이 증언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에”(요한 4,39)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바오로 성인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다음, “곧바로 예수님을 선포하였습니다.”(사도 9,20; 22,6-21 참조)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 하느님을, 예수님을 체험한 만큼 하느님을,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 3장 정리 교회는 하느님의 것, 백성의 것, (≠제도로서의 교회)
* “대중의 경건함”에 대해 전문가들이 기대를 저버린 경우가 다수 발생.
* 신앙은 사람의 삶에서 시작하는 것.(대중의 시민의 마음속에 성령의 인도함이 있고 이를 큰 비중으로 여겨야한다.)
* 교회는 하느님백성으로써 하는 일이 다를 뿐, 높낮이는 없습니다.
* “대중의 경건함”(우리의 경우 “민심”)은 존중해야한다.
* 2차바티칸공의회(교회헌장)- 교회제도는, 주교직은, 성직자는 하느님 백성의 봉사자다.(나는 섬기러 왔다!)
124항.- 우리 스스로 이 [대중의 경건함이 갖는] 복음화 사명 수행의 힘을 억누르거나 통제하지 맙시다!(Let us not stifle or presume to control this missionary power!) (주교는 때로는 양들을 쫒아가야 합니다. 뒷쳐진 한 사람을 돌봐야합니다. 때론 과감하게 새로운길을 쫒는 양들을 쫒아가야 합니다.)
* “대중의 경건함”은 ①그 안에 성령이 활동하심과 이를 존중해야. ②신학, 제도등은 하느님 백성을 위한 봉사의 수단이다.
126항.- 대중의 경건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해독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들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신학의 자리(a locus theologicus) 입니다. 특히 우리가 새 복음화를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127항.- 하느님의 교회는 세상과 별개가 아니며, 직접 만나러 갑니다. (회칙 찬미받으소서- 보통의 배제된 사람들의 삶은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의견을 만드는 사람들은 전문가들, 권력자들, 대중매체들은 부유한 삶을 누리며, 자신들의 수준에서 모든 것을 추론한다.)
* 우리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라는 건물과 제도 안에서 편리, 안락, 아늑하고,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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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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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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