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호신부의 가톨릭교회교리서 21강-“십계명(7) 도둑질하지 말라”-경제정의포함
박동호신부의 가톨릭교회교리서 2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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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십계명(7) 도둑질하지 말라”-경제정의포함
내용-
■ 자기의 것(소중→개발,관리→활용),
- 사적소유- 재화·재물을 개인이 소유하는 것
- 자본주의에서 사적소유는 절대적인 권리로 인식하고 있으나, 가톨릭에서는 사적소유의 권리를 절대적권리로 인정하지 않음. 이는 재화사용의 보편적목적의 원리가 있어야 함을 언급.
- ★ 재화소유는 개인이 할 수 있지만 그 사용은 모두를 위해 보편적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내 것이라도 사용할 때는 모든사람에게 유익하도록 해야 한다.”
- 토마스아퀴나스: 모든 재화는 ①하느님의 것이다.⇒②하느님이 심어놓은 본성이 있다. ⇒③ 본성에 맞게 활용되면 선이지만, ④그렇지 못하면 악이다. “식탁위의 빵”의 본성은?
- 공공재: 공공의 선익을 위한 재화 (땅, 물, 전력, 도로, 학교, 병원....)
- 자본, 경제 자유주의 ⇍ 정치, 사회의 통제를 거부 이후, 신자유주의, 세계화
- 공공재의 것들을 효율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민영화하는 문제☞사람을 수단으로 전락시킨다.
★ 이 계명은 단순한 절도뿐 아니라 ‘공공재’, ‘사유재’ 그것에 대한 ①‘소유’, ‘사용’의 원리를, ②재화사용의 보편적 목적의 원리를 ③재화의 공공성(≠효율성)을 중요하게 말하고 있다.
-천민자본주의, 무자비한 자본주의에서 보듯이 돈이 사람보다 우선되고, 사람이 도구와 수단으로 전락.
▶ 이에 대해 가톨릭에서는
① 재물에 대해서 절제의 덕을 갖추어라
② 이웃의 권리, 이웃의 것을 이웃에게 있게 하다. 정의의 덕
③ 황금률(이웃을 또 다른 나로 여겨야) ☞ 연대하라.
- 자본이나 경제는 사람을 위한 생활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금요일 22강 에서는 “십계명(7) 도둑질하지 말라Ⅱ” (P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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