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097강~09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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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제목: 가톨릭교회는 교리로 ‘지속가능하고 평화로운 발전’을 제시. 오늘의 문화는 도전하고 있습니다.
*59항 참고- 인류를 비인간화로 몰리게 하는 구조적 문제로 ①사람을 배제하는 경제시스템, ②돈을 우상으로 여기는 사회, ③사람과 사회를 지배하는 금융과 경제 ④폭력을 양산하는 불평등이다. 구조적차원에서 개선해야한다.
- 불평등이 체계적으로 자리 잡으면, 한 사회를 해체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구조적개혁 필요.
- 가톨릭교회교리에서의 지속가능하고 평화로운 발전 = ①공정한 발전(다른발전을 제한해선 X), ②통합적 발전(경제만을 위한발전 X), ③참여적 발전(약자가 주체적으로 참여), ④지속가능한 발전
◆60항- 오늘날 경제 메카니즘은 터무니없는 소비를 부추깁니다. 그러나 ‘불평등이 결합된 고삐 풀린 소비주의’는 사회 곳곳에 이중으로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첫째, 불평등은 결국 무력에 의존하는 폭력을 낳습니다. 무력에 의존하는 그 폭력은 저절로 소멸할 수도 없고 결코 소멸시킬 수도 없을 것입니다. 둘째, 무력에 의존하는 폭력은 안전(평화)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 희망’만 줄 뿐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무력사용과 폭력이 해결책을 마련하기는커녕 새로운 갈등과 더 심각한 갈등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과 더 가난한 나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그 어려움을 그들의 탓으로 돌리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들은 ‘검증되지도 않는 일반화’에 빠져서, 그들을 온순하고 위험하지 않게 하여 안정시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혹은 계몽이, “an education”) 해결책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든 태도는 오히려 주변부로 내몰린 이들을(백성을) 분통터지게 합니다. 많은 나라에서 - 그 나라의 정부, 기업들, 기구들에서 - 그 지도자들의 정치 이념이 어떤 것이든, 뿌리 깊이 그리고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부패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 오늘날 문화는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61항- ①무관심과 상대주의 팽배 ②실체는 없고, 포장만 있음 ③세계화로 고유성 상실 ④신흥문화(종교)운동이 확산⑤종교의 세속화 ⑥가정의 위기 ⑦사회적 유대의 급속한 변화
*① 무관심(세계화로 확산)과 상대주의, 무관심- 눈물을 흘리는 능력까지 상실했습니다. 상대주의- 선과악의 구별에서조차 뚜렷이 기준을 못 잡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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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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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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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