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65강~16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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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제목: ①주관적 신앙, ②자아도취(엘리트의식)신앙이 영적 세속성을 부추기고 키운다.
94항- ①주관적 신앙, ②자아도취(엘리트의식)신앙이 영적 세속성을 부추기고 키운다.
☞ 한국교회가 의도적으로 방치 또는 외면? / 예수님을 바라보고, 이웃에 관심을 갖는다면 신앙생활은 편하지 않고, 고달프고, 힘들다.
㉬-고통스럽지 않은 사랑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 이것들은 인간중심의 내재주의를 드러낸 것에 불과합니다. 이것들은 그리스도교 가운데에서 품질이 나쁜 형태들입니다. 이런 것들 안에서는 절대로 참된 복음화의 추동력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95항- 우리 가운데 전례에, 교리에, 그리고 교회의 특권에 대해서는 여봐란 듯이 몰두하지만, 복음이 하느님의 충실한 백성과 현 시대의 구체적 요구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에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시대와 시민의 요구 - 역사적, 시대적, 경제, 정치면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 ⇔ 정교분리, 성속이원론으로 비판(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영적세속성?=품질이 나쁜 형태, 박물관의 전시물로 전락)
교활한 영적 세속성.
95항- 이 영적인 세속성은 사회적 정치적 성취가 주는 환상 뒤에, 혹은 실질적인 일들을 관리할 수 있는 자부심 뒤에, 혹은 자기에게만 도움이 되며, 자아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집착 뒤에 숨어 있습니다.
☞ 자기 자신의 만족에 몰두하게 됨.
- 영적 세속성= 교활, 나쁜품질로 표현!
95항- 그곳(이런영적세속성)에는 강생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표지가 없습니다.
대신 그곳에는 폐쇄된 엘리트 그룹만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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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방송(cpbc)을 통해 제작된 박동호신부님의 가톨릭교회교리서 강의 내용을 매일(수요일과 공휴일 제외)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 교재는 "복음의 기쁨"으로써 구입은 각 본당 성물방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 좋은 교리를 제작해주신 가톨릭평화방송(cpbc)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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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