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97강~20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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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제목: 3장 복음 선포(교회의 임무는 “복음화”)
110항~
* ‘선교’와 ‘복음화’의 용어 구분과 설명 2차바티칸 공의회 이후 ‘복음화’상용 ⇒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도구로 삼아 복음화의 임무를 줌. 복음화는 양적측면만 있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적용되는데,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함이다.
* 교황의 ‘임금- 황’은 근대이전의 사회질서를 반영하는 용어여서, 지금 우리에게서는 섬기고, 따른다는 뜻으로 ‘교종’이 적당 할 것입니다.
* 복음선포가 교회의 존재이유(① 하느님백성모두가 복음을 선포, ② 전례를 위한 복음 선포-강론, ③ 교리교육)
110항.- “복음을 선포하는 전체 하느님 백성” (참고, 교회헌장과 사회헌장에서 교회는 무엇이고, 교회의 역할에 대해 밝힘)
고립된 생활: 거짓 자율성, 영적 소비주의, 왜곡된 개인주의.
111항.- 교회는 복음화의 요원으로서, 유기적이며 위계적 제도 그 이상의 무엇입니다. 교회는 무엇보다도 우선 하느님을 향한 순례의 길을 나선 백성입니다. 교회는 분명히 삼위일체(하느님)에 뿌리를 둔 신비(a mystery rooted in the Trinity) 이지만, 구체적으로 역사 안에서 순례하는 백성으로, 그리고 복음화 사명을 수행하는 백성으로 존재합니다. 아무리 교회가 현실적으로는 제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교회는 그 모든 제도를 초월합니다.
* 교회는 하느님을 향해서 순례하는 하느님백성, 교회의 모든 조직, 제도, 계급은 하느님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데 존재이유가 있다.(교회론)
113항. 교회가 기쁘게 선포하는 이 구원은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 모든이를 위한 구원 ⇒ 구원의 보편성(모든이를 구원의 대상으로 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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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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