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 프란치스코교황(교종)의 사도권고

☧박동호신부의 ‘복음의 기쁨’ 해설 14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5. 17. 12:00

☧박동호신부의 ‘복음의 기쁨’ 해설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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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간추리기

 

에피소드소개

39~43항 제1-인간한계 안에서 구체화되는 선교

내용-

하느님이 보시기에 교회를 좋은 모습으로 바꾸자.(46, 48, 49)

복음의 기쁨이 제목은 우리에게 따뜻하지만 내용은 무겁다.

교회는 누룩, 이정표, 샘물이 되어야 하는데 그 역할은 하지 않고 교회유지,

관리, 확장에만 몰두한다.

교회쇄신의 4가지 기준

1. 복음의 핵심을 따라야 한다.(하느님의 사랑과 정의)

2. 사람들을 생각하는 토착화

3. 사람을 배척, 억압, 탄압하는 교회가 아닌 아버지, 어머니 같은 교회(46)

4. 사회적 약자를 만나러 나가는 교회(48, 49)

내일은 하느님 사랑과 정의의 마지막 부분인 사회적 정의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이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를 드러낸다.(53, 57)

사회적 정치적 애덕 제도, 관습, , 조직을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도록 만드는 것.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돌려드리고, 이웃의 것은 이웃에게 돌려준다.(57)

교환정의는 일방적, 법적정의는 일그러진 강조, 분배정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현대 사회는 정의가 실종 상태(53)

사회정의는 국가가 보험제도, 보장제도, 즉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이룬다.

교회는 빨리 쇄신해야 한다.

다른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봐야한다고 강조(50여 년 전 프란치스꼬 교황)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아야한다.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느님께 응답하도록, 다른 사람에게서 하느님을 보라고, 다른 사람의 선익을 찾아 길을 나서라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39)

인간 한계 안에서 구체화해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는 쪽으로 교회는 쇄신되어야 한다.(42)

4장에서 교회는 대화를 해야 한다고 촉구, 국가와, 학문, 문화, 다른 종교와의 대화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쇄신을 해야 할까?

세상 안에서 사람들에게 누룩이 되고, 샘물이 되며, 이정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세상이 알아듣고, 볼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44항에 보면 신앙이나 하느님을 향한 여정에서 형제자매로 동행하는 목자와 교우들은 인내와 자비를 갖고 인격적 성장에 동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앙을 사적 영역, 혹은 영적 영역에만 가둬 두려한다.

공동체와 역사의 차원은 신앙과 관계없는 것으로, 종교는 독특한 영역으로 만들어 이웃, 형제자매와 함께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신앙으로 고백해야 하는데 한국교회는 이것을 가리고 막는다.

좋은 교리를 제작해주신 가톨릭평화방송(cpbc)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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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시작일 2019. 4. 23.(월) 아침 8시 ~     70회

 

■ 교재는 "복음의 기쁨"으로써 구입은 각 본당 성물방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