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호신부의 가톨릭교회교리서 14강 "십계명(1)
박동호신부의 가톨릭교회교리서 1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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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간추리기
“십계명(1)-하느님을 흠숭하라!”
내용-
- 지난강의 설명) 십계명을 소극적, 형식적, 의무적 → 적극적 실천.
■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 하느님→사랑→자유,해방→우리에게 / 하느님의 사랑은 ‘하느님의 인류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신 사랑에 대한 응답’
1) 믿음, 희망, 사랑(향주덕)에서
▶‘희망’에 어긋나는 것으로
①절망
②자만- “하느님 없이도 구원이 가능하다”, “회계 또는 공로 없이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태도
예) 예수 천국, 불신 지옥! -> 사람들을 겁박! // 하느님사랑에 대한 응답은 ‘회개’와 ‘공로(마태오19,16 네이웃을..가난한./ 최소한의 도리와 의무를 다하는것)를 전제로 한다.
▶ ‘사랑’과 관련해서
예) 이라크전쟁(온라인에서의 논쟁)
이라크 ↔ 미국
이슬람문명 ↔ 그리스도교문명
침략행위 ↔ 정당한방어전쟁
그리스도교의 하느님은 전쟁, 응징,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고, 사랑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 흠숭에 “공로”와 “회개”는 반드시 필요하고,
하느님을 흠숭한다며, 하느님을 미워하게 만들어서는 안돼.
2) 기도, 흠숭, 희생제사, 종교자유, 사회적 의무.
희생제사- 미사(성찬례),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9,13-이웃자선)
사랑과 정의가 결여된 제사는 구약(이사야서등)에서 호되게 질책
※ 1984년-교회의 중산층화 자기반성 이후 지금의 우리교회 성찰
종교자유- 사람들이 자유롭게 하느님을 흠숭할 수있어야한다. 이것이 타종교를 폄훼, 부정, 탄압, 억압으로 이용되는 것은 곤란하다. 타종교에 대해 대화와 존중해주어야 한다.(인간의 존엄함)
사회적의무-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공동체의 정신, 풍습, 법률, 구조 등을 그리스도 정신으로 충만하게 할 의무가 있다. ⇒ “복음화”
3) 우상숭배(권력, 인종, 국가, 재물 등을 신격화)
금요일 15강 에서는 “십계명(2) 하느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P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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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 2018. 4. 23.(월)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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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