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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교회에 '한국전쟁'은 왜 성전이었나?

■ 한국 가톨릭교회에 '한국전쟁'은 왜 성전이었나?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이 시대 평화 위한 교회 역할을 묻다.

 

 

 


 

[기사공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분단 70년 만에 남북 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이 "해방정국, 분단 그리고 한국천주교회"를 주제로 22일 연 심포지엄에서 20세기 중반 한국전쟁 전후 한국 가톨릭교회 안에 형성된 반공주의와 극복 방안을 깊이 있게 토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역사학자 김기협 씨(레오)가 1945-48년 정세와 교회,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원 김선필 씨(베드로)가 ‘광복 이후 남북 분단 과정과 한국교회’,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장 강주석 신부가 ‘분단과 전쟁에 관한 교회의 성찰’을 발제했다. 토론은 각각 청주교구 김인국 신부, 서울대교구 나승구 신부, 예수회 김연수 신부가 맡았다

 

해당기사의 꼭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780년대 서학운동부터 해방공간까지, 국가를 만나지 못한 교회

-국가가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교회를 위해

-“광복 이후의 한국 교회, 무엇을 위해 나섰나?”

-“오늘의 한국교회,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판하는 성장주의 버렸는가?"

-"오늘, 여기에서 교회의 세상은 무엇인가"

-“화해라는 사명을 위해 먼저 교회 안의 화해, 참회 필요”

- 교회 내 한국전쟁 상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해당언론과 기자의 저작권을 존중합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십시요. 양해바랍니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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