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73강~176강

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73강~17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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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간추리기

 

 

제목: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에 파괴의 흔적을 남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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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항. 계속
 ☞ 영적세속성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타락입니다.(우리 교회의 역사 속에서 그 참화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선을 가장한 엄청난 타락(부패)입니다.

 - 하느님! 천박한 영적 장식, 천박한 사목적 장식으로 치장한 그런 세속적 교회에서 저희를 구해주소서!
 ☞ 벋어나려면.
①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춘 사명을 수행(세례를 주고)
② 말씀을 지키게하라), ③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회의 헌신
 - 교회를 숨 막히게 하는 이 세속성의 타락은 오직 성령의 순수한 숨을 들이마심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습니다.
 ☞ 2차바티칸공의회를 제2의성령강림사건이라 부르기도! - 세상의 변화에 적응할 때 교회의 교회다움을 확인하면서 세상과 동행하고 적응한다.
◆ 97항. 계속
 ☞ 첫째성령강림사건⇒ 사도들에게 내린 성령강림,
    둘째성령강림사건⇒ 2차바티칸공의회(세상을 향한 교회의 재 발돋움),
 - 오직 성령의 순수한 숨을 들이마심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을 잃어버린 종교적 겉치레 속에 숨은 자기중심성(self-centredness)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을 잃어버린 종교적 겉치레 속에 숨은 자기중심성(self-centredness)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우리 스스로 복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합시다!(Let us not allow ourselves to be robbed of the Gospel!)

 “우리 가운데에서 서로 싸우는 것을 거부합시다.”
󰋮 98항. 하느님 백성 가운데에서 그리고 우리의 여러 공동체 안에서 얼마나 많은 싸움이 벌어집니까!  질투와 시기 때문에 이웃 사이에서, 작업장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조차 얼마나 많은 싸움이 벌어집니까!  영적 세속성에 물든 그리스도인은 다른 그리스도인과 싸움을 일삼습니다.  자신의 권력, 특권, 즐거움, 그리고 경제적 이익 추구에 방해가 된다고 말입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아예 위대한 교회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사는 것에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고, 이른바 “권력 중추부의 측근 그룹(inner circle)을” 만들어가면서 배타의 정신(a spirit of exclusivity)을 갖고 삽니다.
  * 교회지도자들에게 특별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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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방송(cpbc)을 통해 제작된 박동호신부님의 가톨릭교회교리서 강의 내용을 매일(수요일과 공휴일 제외)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 교재는 "복음의 기쁨"으로써 구입은 각 본당 성물방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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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후원 : 국민은행 004-25-0018-981 예금주 : 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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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