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77강~180강

복음의 기쁨(프란치스코 교종의 사도권고) 177강~18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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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간추리기

 

제목: 교회안의 시급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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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항. 이런 이들은 풍부한 다양성을 갖고 있는 전체 교회 안에 더 이상 머물지 않습니다. 대신 이들은 그 자체로 남들과 다르거나 특별하다고 여기는 이런저런 그룹에 몸을 담급니다.

 

󰋮 99항.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쟁과 폭력으로 찢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서로 갈라 세우는 개인주의가 광범위하게 퍼짐으로써 이 세상은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개인주의는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사람을 서로 맞서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 나라에서 갈등과 오랜 분열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요청합니다. 자신의 공동체에서 형제적 친교(fraternal communion)라는 빛나고 매력적인 증거를 보여주십시오. 다음 말씀처럼 여러분이 서로를 어떻게 돌보는지, 여러분이 서로를 어떻게 격려하고 동행하는지를 모든 사람이 보고 감탄케 합시다.

* 영적세속성에 물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타락과 참화 하느님의 부재라고 어급하고 있음에 탐탁치 못한 사람은 불편하여, 이를 알리기 싫어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 사회속에서 사람의 탈인간화에 대한 이해. 그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할 일을 제시, 동참하고자 호소.

▶ 영적세속성 ⇒ 악한영의 움직임을 채용한 것.

 

▶ 영적세속성의 설명-

우리가운데 전쟁에 대해 거부하자! ①질투(하느님에대한 개방성-성령의 숨을 들이마쉼), ②현세적 권력,이익,만족,을 추구함에 대해서

 

󰋮 100항.-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또 봉헌생활을 하는 사람조차도, 다양한 형태의 적개심, 분열, 중상, 비방, 뿌리 깊은 반목과 시기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특정 이념을(ideas, 사상을) 강요하려는 욕망을, 심지어는 명백히 마녀사냥으로 보이는 박해까지도 가하려는 욕망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저를 너무나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한다면, 누구를 복음화하려고 나설 수 있겠습니까?

* 우리사이의 적개심, 분열, 모략이 있는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 교회안의 시급한 도전 ⇒ ①평신도, ②여성, ③청년, ④성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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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방송(cpbc)을 통해 제작된 박동호신부님의 가톨릭교회교리서 강의 내용을 매일(수요일과 공휴일 제외)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시작일 2018. 7. 2.(월) 아침 6시

 

■ 교재는 "복음의 기쁨"으로써 구입은 각 본당 성물방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홈페이지 "문헌마당"에 전자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집마다 한권씩은 있어야 될 교리서이므로, 구입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 좋은 교리를 제작해주신 가톨릭평화방송(cpbc)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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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온라인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