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_한뼘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수원교구 주보내용] ■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김지숙(안나, 의왕 본당) 수원교구 연중15주일 주보 4면 게재내용입니다. 1.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다. 2. 모든 인간은 행복해야 한다.(공동선) 3. 서로가 책임지고 돌보아 주어야 한다.(연대성) 4. 나라가 국민을 간섭하고 침해해서는 안되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누구라도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한다.(보조성). 사회교리의 4대원칙이다. 교구에서 실시한 ‘사회적 가르침과 가톨릭사회론(사회교리)’ 교육은 몇 주의 강의로는 흥미로웠지만 못내 아쉬웠다. 나는 평소 사회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은 있었지만, 교회 내에서 사회사목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는 많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사회복지분과가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본당 지역내의 복리에 국한되어 있었으며, .. 더보기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오디오주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 한뼘이야기(오디오) http://www.podbbang.com/ch/16115?e=22556587 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1682/20180314.mp3 집안에는 가훈이 있고, 각자에게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격언 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제들은 서품을 준비하면서 평생 품고 살아갈 서품 성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서품 성구 를 정하면서 많은 묵상과 고민을 했습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성 경 구절이 아니라 사제 생활하는 평생 내 발에 등불이 되어줄 말 씀을 찾고 싶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던 중, 문득 예전에 들었던 성가 한 곡에 떠오르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갓등중창단의 “우리 사랑 안에 하 느님 사랑이”라는 성가였습.. 더보기 오늘도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오디오주보) -정식 서비스전 테스트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한뼘이야기(오디오) http://www.podbbang.com/ch/16115?e=22554410 진주 말티 고개 들입에는 아직도 그 작은집이 보이는데 오 래전에 그 집으로 목욕 봉사 다니던 기억이 생생하여 지금 은 누가 살까 궁금하다. 그 집에 누워 계시는 할머니가 우리의 봉사 대상자였다. 전 직이 무당이었던 할머니가 앉은뱅이 따님이랑 함께 살고 계 셨다. 그 따님은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었는데, 요 즘 같으면 요양원에 가셨을 테지만 그때는 대부분 집에서 아 픈 분들을 돌보는 시절이라 몸 불편한 딸이 일주일 만에 가 는 우리를 늘 기다리고 있었다. 앉은키에 맞춰서 욕조는 땅에 묻혀 있었고 싱크대는 모두 지면에 있었다... 더보기 춘천주보 형제님들의 자리 형제님들의 자리 / 손바닥 글(오디오)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2018년 3월 11일 주일에 발행된 주보에 소개된 사목단상의 내용을 오디오로 소개합니다. 해당 오디오는 오디오포탈 팟빵에서 확인하시면 다운로드, 이어듣기등의 기능으로 좀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