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공지,담화,문헌

교황(종) “인권이 우선입니다” ■ 교황(종) “인권이 우선입니다” 사진- 현재자료아닙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에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모든 정책의 중심에 인권을 둘 것을 요청했다. Francesca Merlo / 번역 김단희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2월 10일 월요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비록 그것이 시류를 거스르는 일을 뜻하더라도, 개발 협력 정책을 비롯한 모든 정책의 중심에 인권을 둘 것”을 호소했다. 동등한 인간 존엄성 교황의 메시지는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교황청 부서’와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이 공동주최한 “현대 시대의 인권: 성취, 생략, 부정”이라는 제목의 국제 컨퍼런스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유엔 세.. 더보기
■ 서울 제126차 사회교리학교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 서울 제126차 사회교리학교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 서울 제126차 사회교리학교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선착순90명) 기간-19.2.11.~5.13(매주 월요일, 13주) 19:00~21:00 장소-서울(명동)가톨릭회관 205-2호 수강료- 50,000원(교제 [가톨릭사회교리 주제편, 문헌편]포함) 우리은행 454-009601-13-001 천주교서울대교구사회교리학교 문의- 중구 명동2가 1 가톨릭회관 4층 421호 정의평화위원회 전화- 02-773-1050, 02-727-2431 더보기
인권주일 및 사회교리주간 ■ 인권주일 및 사회교리주간 인권주일(제37회) 및 사회교리주간 - 12.9~15 "교회는 모든 인간 안에서 하느님의 생생한 모습을 본다."(간추린 사회교리 105항) 더보기
이민과 난민 평화를 찾는 사람들 ■ 이민과 난민 평화를 찾는 사람들 이민과 난민 평화를 찾는 사람들 제8회 사회교리주간 기념 세미나 "극복해야할 배타와 혐오" 일시: 2018. 12.9(일) 14:00~ 17:00 장소: 서울명동 가톨릭회관 1층강당 더보기
사형제도 폐지/종신형제도 입법화를 위한 입법청원 서명 운동 ■ 사형제도 폐지/종신형제도 입법청원 서명 운동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정의평화위원회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와 함께 ‘사형폐지/종신형 입법화를 위한 입법청원 서명 운동’을 전개합니다. 지난 2015년 현직 주교 스물 여섯 명 전원과 전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8만 5천637명이 서명하여 국회에 제출했던 사형폐지 입법청원이 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안타깝게도 자동 폐기되었습니다. 이에 20대 국회에 다시 사형폐지 입법청원을 하기 위해 서명 운동을 전개합니다. 개인의 불가침과 인간 존엄에 대한 모욕인 사형제를 멈추려는 이번 서명 운동에 많은 관심과 서명,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실물 또는 스캔한 서명지를 12월 31일(월)까지 우편, 팩스, 전자우편으로 발송, 보낼 곳: 04918.. 더보기
■ 부산교구/춘천교구(속초) 정평위 미사 ■ 부산교구/춘천교구(속초) 정평위 미사 [부산]"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일시: 11월 26일(월) 저녁 7:30 장소: 부산 야음성당 강사: 차광준 다윗 신부 문의: 051-465-9508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춘천-영북지구 시작미사]"한반도 평화와 평화협정" 일시: 2018.11.26(월) 저녁 7시 미사&강론 장소: 속초 청호동 성당 강의: 권오준신부(춘천정평위원장) 더보기
2018년 사형제도 폐지 기원 "콘서트" 및 "서명운동" ■ 2018년 사형제도 폐지 기원 "콘서트"및 "서명운동" 사형제도 폐지/종신형제도 입법화를 위한 서명 운동 교회는 복음에 비추어 “사형은 개인의 불가침과 인간 존엄에 대한 모욕이기에 용납될 수 없다.”고 가르치며 단호히 전 세계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7항). 흉악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죽음의 문화가 널리 퍼져 있는 오늘날, 사형제도가 더 이상 범죄 억제력이 없음은 많은 연구에서 드러나 있습니다. 2015년 현직 주교님 스물여섯 분 전원과 전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8만 5천637명이 서명하여 국회에 제출했던 사형폐지 입법청원이 제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안타깝게도 자동 폐기되어 제20대 국회에 다시 입법청원 서명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생명 문화를.. 더보기
춘천교구 평화학교 수강생 모집 ■ 제목쓰기 춘천 평화학교 수강생 모집 (사회교리교육 학교) 기 간: 2019년 1월 첫째주~ 3월 첫째주 (8주간) 매주월요일 19~21시 장 소: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관(죽림동) 등록금: 1만원 문의및신청: 033-255-3347 접수마감: 2018.12.31. 더보기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프란치스코 교종 ■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프란치스코 교종(교황) 성하의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2018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일) 여기 가련한 이가 부르짖자 주님께서 들으셨다 1. “여기 가련한 이가 부르짖자 주님께서 들으셨다”(시편 34[33],7). 시편 저자의 이 말씀은 우리의 것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고통과 소외의 다양한 상황들 안에서 살아가는 많은 형제자매들, 곧 우리가 대개 습관처럼 ‘가난한 이들’이라고 부르는 이들을 만나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 시편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동떨어져 있지 않고 오히려 그 정반대입니다. 그는 빈곤을 직접 경험하였지만 그것을 주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의 노래로 바꾸었습니다. 이 시편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빈곤에 시달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우리.. 더보기
노동사목의 이해(청소년교육 안내 및 신청접수) ■ 노동사목의 이해(청소년교육안내 및 신청접수) [출처: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자료] 청소년 노동 권리 교육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이주형 요한 부위원장 신부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에서는 본당을 찾아가서 중고등부 학생이나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동 권리 교육’을 합니다. 청소년 노동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학생들은 아직 충분한 경험과 지식이 없기 때문에 노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행 근로기준법 상 청소년들은 중학교 3학년부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64조). 노동 권리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실제로 근로계약서를 직접 써보기도 합니다. 이런 교육을 저희 노동사목위원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동 교육을 시행하는 유관 기관이 전보다 많아졌.. 더보기